우기3 태국에서 120일 #35-코사멧 여행 총정리 코사멧 5편-코사멧을 떠나 방콕으로코사멧 4편-코사멧. 혼자하는 여행코사멧 3편-코사멧의 로멘틱한 밤코사멧 2편-코사멧. 조용한 아오프라오 해변코사멧 1편-방콕에서 코사멧으로코사멧에 대하여 About Koh Samet Koh(섬) + Samet(카유풋 나무) 코사멧 즉 사멧섬은 오래전 해적들의 근거지로 지금도 어딘가에 보물이 남아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는 섬입니다. 19세기 태국의 유명한 시인 '순톤 푸'의 작품 에 등장하며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순톤 푸는 왕실 소속의 시인으로 유네스코에 의해 '위대한 세계의 시인'으로 선정되기도 하죠. 그래서 코사멧 해변가에는 여행자라면 한번쯤은 사진 찍었을 순툰 푸의 작품을 기념하는 인어 동상이 있습니다. 방콕에서 약 220km 떨어져 있으며 라용 주에 소속되.. 2017. 9. 14. [태국여행팁]태국의 우기. 겁낼것 없다 한국은 장마가 시작되었고, 여러분들은 곧 여름휴가를 앞두고 있을 것입니다. 휴가철 태국여행을 계획한 분들은 '우기' 때문에 걱정이 많을거라 생각되는데요? 태국의 우기와 건기. 제가 현지에서 직접 경험한 입장으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쫄지말고 태국으로..!!”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태국의 날씨는 세가지로 건기(11월~3월), 여름(4월~6월), 우기(7월~10월)로 나뉩니다. 11월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제이자 한국의 추석과 비슷한 개념인 러이끄라통(Loi Krathong)을 시작으로 본격 건기가 시작됩니다. 이때는 그야말로 여행하기에 가장 적합한 날씨로 선선한 초여름의 날씨죠. 네..! 맞습니다. 이때가 성수기입니다. 그리고 4월부터 6월까지는 습하고 무덥습니다. 더위를 날리는 쏭크란(Songkra.. 2017. 7. 10. 태국에서 120일 #9-호텔에서 하루. 우기따위!? 이전글 ep8-파타야의 한국인 남성 호텔에서 하루 쉬기로 했다. 우리가 머문 Basaya Beach Hotel 수영장은 최고 5m까지 수심으로 다이빙을 좋아해 하루쯤은 호텔에서 망중한을 보내고 싶었다. 그리고 딱히 파타야에서 즐길거리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기도 했다. 로비에서 친구를 기다리는데 노란 비키니에 비치타올을 걸치고 내려온다. 태국인의 노란색 사랑이란.. Basaya Beach Hotel @super-traveler.com 행운인건 날씨가 무척 좋았다. 온도도 높아 물놀이 하기에 제격이고 물론 이러다가도 스콜(국지성 폭우)은 한두번 쏟아질게 분명했다. 이쯤에서 태국 우기 때문에 여행 걱정을 하지 않아도 좋다는 분명한 이야기를 남겨본다. 스콜은 열대지방의 신비라 표현하기도 하는데 정말 재밌는게 몇십.. 2017.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