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1 태국에서 120일 #133-태국 치앙라이. 도이뚱의 일출 잠이 안온다. 아이패드로 여행정보 탐험에 나서며 시간 가는줄 몰랐다. 치앙라이에 대한 사랑이 태국 북부 전체로 뻗쳐 나간 기분이다. 바로 옆에 있는 파야오와 난 그리고 그 아래로 프래와 우타라딧까지 검색하고 있었다. 사실 점점 치앙라이에 익숙해 가는게 조금은 두려웠다. 편안함을 느낄때 두려움도 동시에 갖게 되는 것이다. 이전글 132-쉐라와 함께 도이창. 그리고 나의 여행. 태국에서 120일 #132-쉐라와 함께 도이창. 그리고 나의 여행. 현지인도 한번 가보지 않은 치앙라이의 도이창을 나는 몇번을 가본건가. 서울 출신인 나도 63빌딩을 아직 가보질 않았으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다. 전날 함께 축구경기를 본 친구 쉐라에게 도이창 사진을 보여주.. www.super-traveler.com 어차피 잠은 안오.. 2019. 5. 4. 이전 1 다음